Ars Electronica 에서 Golden Nica를 수상한 작품이다.
제목은 EVERYTHING
직역하면 모든 것. 그렇다면 "모든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철학적으로 풀어낸 게임이며 예술작품이다.
재미있는게 게임의 트레일러, 그리고 풀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가진 아래 영상의 나래이션을 철학가 앨런 와츠가 했다.
EVERYTHING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것부터 볼 수 없는 모든 것이 된다. 그리고 모든것과 교감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게임과 같은 형태는 아니다. 룰조차 없다. 어쩌면 시뮬레이션의 느낌이 더 비슷할까..
어떠한 것이 나이고 어디까지 나인지,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내용으로 좋았다.
한가지 확실하게 느껴지는 것은 '삶, 존재에 대한 철학을 생각해보게 하는 게임이다.'추가로 https://www.youtube.com/watch?v=MWmSGuRDFmA 트레일러의 한글자막버전이다.
http://prix2017.aec.at/prixwinner/23096/
자세한 설명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